GTX 1050으로 

열심히 7년간 버텨온 노트북...

이제는 보내줄 때가 되어 

본체를 장만하게 되었습니다! 

배송이 왔는데 

포장에서부터 

진심이라고 느꼈습니다. 

아래는 뽁뽁이로 무장된 본체... 

몇겹이죠...ㅋㅋㅋㅋ 

완전 튼튼해서 뜯는 데 고생했습니다. 

긍정적인 의미로요..ㅎㅎ

내부에 완충제도 있어서 진짜 꼼꼼하게 포장 잘했더라고요 

감동이었어요!!

조립본체 케이스 열어서 

완충제, 주의사항 종이 제거하고 

케이스 필름 떼고 순서대로 연결만 하면 끝입니다. 

켜보니까 

영롱한 빛이 절 반겨주더군요. 

쿨러도 잘 돌아가고 

웬만한 드라이버들도 바탕화면에 

다 세팅되어 있어서 

아주 편리했습니다..! 

개인적인 체감은 

1050을 써왔어서 그런지 확실합니다! 

게임 플레이 살짝 해봤는데 

아주 부드럽고 렉도 안걸리네요 음하하하 

성능 끝내줍니다. 

잘 쓰겠습니다!